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하나의 추억. 강릉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부쩍 큰 딸과 아들의 뒷모습, 그리고 사랑스러운 애완견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역시 세기의 커플다운 모습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핑크색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복에 패딩 점퍼만 입은 고소영의 모습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친근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멋스럽고 자연스러워서 왕년의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죽지 않았다는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현재 몇몇 광고에만 등장할 뿐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은 더 반가워 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가족이 추억을 쌓은 강릉 강문해변은?
고소영과 장동건 가족이 찾은 곳은 강릉의 강문해변이라는 곳입니다. 고요한 옥빛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즐길 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강문 해변 근처에는 하슬라 아트월드와 허균, 허난설헌 기념 공원, 손성목 영화 박물관, 참소리 측음기 및 에디슨 박물관이 있고 가까운 곳에 주문진항과 경포대도 있습니다. 때문에 고요하게 바닷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지내다가 유명 관광지를 찾아 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머무른 세인트존스 강릉 호텔, 생각보다 평범해
강문해변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세인트존스호텔입니다. 파인타워 인피니티풀과 키즈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패밀리룸과 더블룸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 세인트존스호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성급 호텔로 객실의 수가 1091개나 되는 곳이지요. 세인트존스호텔은 얼마 전 6년째 공개 연애를 즐기는 이다해와 세븐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다해는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과 함께 즐긴 강문 해변에서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개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가족, 또 다른 소식은?
고소영과 장동건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명을 두고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둘 다 워낙 쟁쟁한 스타들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재테크로 재벌 이상의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고있는 집이 115억원이라고 합니다. 더펜트하우스청담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골프여제 박인비와 수학일타강사 현우진 등도 이곳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비단 자신들이 지닌 경제력을 과시하는 일만 하지 않습니다. 둘은 장동건·고소영씨 부부는 사회복지 기관 후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활동에도 매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커플이 더욱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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