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예인은 부업? 돈으로 돈을 벌고 있는 베테랑 투자자 연예인

연예인들은 잘 나갈 때 노후를 준비해두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수입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상당히 민감한데요. 이 때문에 “돈으로 돈을 번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재테크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전원주

전원주는 주식 재테크의 달인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전원주는 운이 좋아서 재테크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서 성공한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원주는 주식으로만 약 30억 원 대의 수익을 올린 자산가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재테크 방법을 책으로 출간해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2. 전지현

전지현은 워낙 유명한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자산만 해도 800억 대라는 전지현은 삼성동과 논현동, 이촌동 등에 4채의 건물을 갖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빚을 내서 건물을 매매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건물 투자자가 아니라 한번에 340억 이상 되는 현금을 내고 건물을 매입하는 통 큰 부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현금 융통 능력도 대단하지만, 시세 차익만 125억 이상일 정도로 땅과 건물을 보는 안목이 대단한 연예인입니다.

3. 손예진

손예진은 부동산 투자로 큰 시세차익을 얻은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손예진이 93억에 사들인 빌딩이 2년 만에 135억으로 뛰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었으며 2020년 구입한 빌딩 역시 수십 억의 차익이 났을 정도라고 합니다. 손예진의 남자친구인 현빈 역시 엄청난 부동산 부자인데요, 둘이 결혼하게 될 경우 수백 억 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재벌급 연예인 커플이 탄생하게 되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서장훈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으로는 서장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서장훈은 IMF때 헐값에 나온 빌딩을 28억에 사들여서 2016년에 220억을 받았을 정도로 대단한 안목을 지닌 재테크의 달인이라고 합니다. 항간에는 서장훈이 3~40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부동산과 빌딩 재테크로 만들어진 재산이라고 합니다. 서장훈은 짠돌이로도 유명한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과소비를 하지 않고 높은 안목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그의 생활 방식을 동경하는 젊은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빠르게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의 수입은 모래알 같아서 언제 어떻게 손에서 빠져나갈지 모르기도 하죠. 그러니 재테크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대단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오징어 게임이 열린다면 위 연예인들은 절대 참가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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