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개그맨 제발 같이하자”했던 ㅇㅇ미녀, 지금은요?

근래 가장 핫해진 개그맨은 당연 양세형입니다. 무한도전이 종영하면서 인기가 떨어질 것도 같았지만 예상과 달리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세형은 현재 함께 잘 되고 있는 동생 양세찬이 개그맨이 되겠다고 했을 때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런 양세형이 제발 같이하자고 했던 사람은 바로 정주리입니다. 개그우먼 정주리. 기억하고 계시나요?

정주리와 양세형 친분 관계

정주리와 양세형 고등학교 1학년 짝꿍으로 만나

개그우먼 정주리와 개그맨 양세형은 동갑내기 친구로 동두천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였습니다. 심지어 짝꿍이었는데 둘이 성격이 너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심한 농담은 물론 진지한 얘기도 함께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웃찾사 신인시절 정주리와 양세형

개그 라이벌, 학창 시절은 정주리 판정승

둘은 개그 라이벌로 활동했고, 학교 축제에서 나가서 나란히 수상을 했습니다. 정주리가 대상, 양세형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정주리는 개그계의 꿈을 갖지 않은 채 피부미용학과로 진학했고, 양세형은 SBS 최연소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정주리 유행어 따라하는 고현정

양세형 “주리야 개그우먼 하지 않을래?”

정주리의 능력을 알고 있었던 양세형은 <SBS 코미디언 공채시험>을 보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정주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봤고, 단번에 합격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양세형이 전수했던 노하우는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뒷태미녀로 유명한 정주리

강렬한 등장으로 신인 때부터 주목받아

정주리는 유행어 “따라와~”와 인기 코너 <퀸카만들기 대작전>을 통해 데뷔 초부터 승승장구 했습니다. 이러한 기세로 많은 코미디언들이 진입하기 힘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에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반전 매력이 스타가 된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못생긴 표정으로 항상 웃음을 줬지만 별명은 ‘뒤태미녀’일 정도로 몸매가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정주리 결혼식

잘 안 보이던데… 근황은?

정주리는 2015년 일반 회사원 김종부와 결혼하여 현재 아들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임신 중으로 2022년 넷째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다둥이 엄마 기록을 가지고 있던 개그우먼 김지선과 똑같아지면서 육아 관련 방송에 출연할 계기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리 육아 사진

정주리는 안영미와도 깊은 친분이 있는데, 그간 자녀의 태몽을 안영미가 꿨다고 합니다. 고추를 4개 들고 있는 꿈을 꿧다고 합니다. 넷째가 아들이라면, 꿈이 현실로 된 것입니다.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넷째 출산의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주리 다이어트 전후

정주리, 잦은 출산에도 뒤태미녀 타이틀 유지해

정주리는 임신하고 77kg까진 찐 살을 다시 56kg까지 빼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공개한 다이어트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방법이었습니다. 한우는 비싸 수입산 소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때문인지 잠깐 방송에 출연해도 “정주리 원피스” 등을 검색하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화제가 됩니다.

또한 정주리는 과거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양세형이 때문에 인생이 잘 풀렸다며 항상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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