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성기가 다시 왔는지 개그우먼 이경실이 몇몇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네티즌은 “엄청 웃기고 예쁘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유, 신봉선처럼 과거 이경실 닮은꼴 유명했던 아이돌 가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돌 그룹 포미닛 허가윤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포미닛 허가윤 보며…“저 이경실 닮은 애는 누구야?”
허가윤은 2009년 데뷔한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입니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경기에서 애국가를 끝내주게 부르며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허가윤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저 이경실 닮은 노래 부르는 애 누구냐?”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화장한 얼굴보다 쌩얼이 더 예뻤던 포미닛 허가윤
포미닛 자체가 현아 중심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특히 허가윤은 다른 멤버보다 초기에 더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로 쌩얼이 화장한 얼굴보다 더 예뻤기 때문입니다. 쌩얼이 공개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허가윤, 최강 몸매 소유자로도 뽑혀
또 허가윤은 몸매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발목이 가늘어 뛰어난 각선미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옷발이 잘 받아서 그런지 공항패션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공항패션이 연예계에 너무 큰 화젯거리가 되어 부담 됐다고 합니다.
포미닛 허가윤, 윤두준 이상형으로 꼽혀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아이돌로 허가윤을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허가윤은 윤두준에게 “그랬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라며 연락했고, 윤두준이 “죽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일로 윤두준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하여 한 계단씩 올라가는 중
2016년 포미닛이 해체될 즘부터 허가윤은 연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했고,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서치 아웃>(첫주연), <마약왕>등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 1월 주연 작품인 영화 <싱어송>을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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