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싱글맘 윤은지, 몸 판다고 소문나 도움 요청…돌아온 대답은 “경악”

19세 싱글맘 윤은지가 방송에 출연하여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들려주는 얘기가 매우 놀랍습니다.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싱글맘 윤은지 학창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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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엄마 출연자 학창 시절 회상하며 눈물

지난 11월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등학생 엄빠 2>에서 출연자 19살 엄마 윤은지는 학창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얘기하는 과정에서 그때의 일이 기억이 났는지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의 말에 아직까지도 큰 상처

윤은지는 중2때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고, 아마도 비대칭 턱을 때문에 외적인 것이 이유였음을 예상했습니다. 왕따 과정에서 “몸을 팔고 다닌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았고, 이를 들은 선생님은 “네가 그러고 다니니까 그런 소문이 나지…”라고 말해 큰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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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윤은지 홀로 남은 이유는?

싱글맘 윤은지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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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는 학창 시절의 상처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18세가 되던 해에 친구의 소개로 10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임신이 되었고 남자친구와 합의하에 출산을 했습니다.

아이 생기자 돌변한 남편…이혼 결심

mbn / 영화 폭력써클

그런데 출산 이후 남자친구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고, 본드를 흡입하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했습니다. 참다 못한 윤은지는 아이 아빠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현재 남편이자 아이 아빠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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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니만큼 조금 과장된 내용이 있을 것 같지만 싱글맘 윤은지의 얘기를 조금 덜어낸다고 해도 답답하고 먹먹한 얘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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