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는 예수중심교회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때 그는 “내 종교가 이단이면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말하며 옹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박보검이 다른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박보검 종교 논란에 “우리 교회 이단 아냐”
지난 2017년 “박보검 종교 논란”이 있었습니다. 박보검이 참석한 <예수중심교회>의 집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곳이 때문입니다.
이런 논란이 커지자 박보검은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평범한 기독교인입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이나 신천지였으면 빠져나왔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다니는 <예수중심교회>를 옹호를 하면서 활동을 계속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이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박보검 종교 논란 종결? 교회 옮겼다
그런데 최근 “박보검 교회 옮겼다”라는 소식이 네티즌들을 통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온누리교회> 예배에 참석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군 복무 시절로 추측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찝찝한 거 다 사라짐”, “진짜 그 이단 교회에서 무슨 일 있어서 빠져나온 건가?”, “몇 시에 가면 볼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교회 연예인들 참석 시간 따로 있다
박보검은 해당 교회를 션과 함께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추측되며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은 일반인이 드문 7시 예배에 많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보검, 종교에 빠지게 된 이유
한편 박보검이 예수중심교회를 믿게 된 이유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검이 어릴 때 죽을 뻔한 고비가 있었는데, 그때 종교의 힘으로 기적처럼 다시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박보검의 아버지와 함께 다니기 시작한 걸로 전해집니다.
예수중심교회에는 병을 쫓는 의식이 있습니다. 위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의식도 기이하지만 꼭 마이크를 입에 대고 하는 것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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