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경영”했다. 다작 배우 이경영의 수입 예측해봤더니

배우 이경영은 국내에서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다작의 최고봉으로 손꼽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경영 배우가 나오면 “또 이경영이야?”라는 말을 줄인 “또경영”라는 단어도 탄생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방송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들의 수입은 일반인이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다면 배우 이경영의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요?

배우 이경영 연평균 7개 찍어

최종병기 활, 남영동1985,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화이, 군도, 타짜:신의손, 암살, 내부자들 등 배우 이경영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년간 영화 또는 드라마 69편에 출연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다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년 개봉) 이후 단 한 작품도 하지 않은 것과 비교한다면 얼마나 많은 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작하는 이유는?

배우 이경영은 과거 범죄로 인해 방송 출연 금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긴 공백을 가졌음에도 다시 찾아주는 것에 감사하여 보답하고자 다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충무로의 노예”로 자부심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이 배우만큼 악역을 잘 소화하는 중년 배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를 찾자면 김의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김의성 배우도 이경영 배우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다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다작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습니다.

영화배우 출연료는 어느 정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출연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 출연료를 조금 낮게 측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급으로 촬영하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특별 출연 또한 제의가 들어오면 크게 거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은 배우의 유명세 혹은 등급에 따라 출연자의 이름이 적혀집니다. 이경영 배우의 경우 출연한 대부분의 작품의 조연 소개 부분에서 첫 번째로 자리하고 있어 과거 유해진, 오달수와 같은 레벨의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경영 배우의 출연 작품의 관객 수를 모두 합치면 국내 3위에 해당하며 1위와 2위는 유해진과 오달수 배우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경영 배우의 출연료는?

유해진, 오달수와 같은 최상위 조연 배우의 출연료는 1억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5,000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하나 더 아래 단계는 3,000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영 배우의 등급은 최상위 조연에 속하지만 인터뷰로 볼 때 그 아래 단계인 5,000만 원을 받고 있을거라 예측됩니다.

다작왕의 연 수입은?

이 배우는 연평균 7개를 찍기 때문에 3억 5천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의 경우 출연 회차가 많아 더 큰 출연료를 받으며, 최근에는 많은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이 더 많아졌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 평균 4억 원으로 계산한다면 10년간 40억 원의 벌었을 것입니다.

배우 이경영의 근황은?

이경영 배우가 공백 기간을 가진다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확인해본 봐 지난 6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새콤달콤에서 경비 아저씨 역할로 출연했으며, 악역이 아닌 러브라인을 잇는 징검다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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