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아들 이지호가 군 복무 또는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진행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아마 선택에 따라 여론에 큰 움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아들 이지호는 누구인가?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은 슬하에 1녀와 1자가 있습니다. 딸의 경우 이미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경우 잘 노출이 되지 않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지호 군은 2000년생으로 성인이며 군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할 때입니다.
만 22세 전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 필요한 이지호
우리나라는 국내에서는 복수 국적자가 외국 국적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서약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오로지 대한민국 국적만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군 복무와 연관이 있으며 만약 서약 없이 군 복무를 할 경우 전역 후 2년간 더 고민할 수 있습니다.
삼성 회장 이재용 아들 이지호 군대 갈까?
대기업 총수의 아들의 군 복무 여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습니다. 2000년생인 이지호는 입영통지서가 나온 나이기 때문에 선택의 순간이 온 것입니다. 참고로 이재용 회장은 허리 디스크로 인해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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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원주는 공주님 소리 듣는데 아들은?
이미 미디어에 노출된 딸 이원주의 소식의 댓글에는 항상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에 아들 이지호도 군 복무를 정상적으로 마치면 “왕자님”이라고 불릴 수 있지만 만약 미국 국적을 선택하게 되면 “매국노”라는 얘기를 듣게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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