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의 SNS에 아이들이 항상 벗고 나오자 의문을 품은 팬이 이유를 물었습니다. 정주리는 내 속에 열불과 아아들의 열정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정주리 남아 4명 육아](https://qooget.com/wp-content/uploads/2022/11/정주리_아이들-1024x538.jpg)
아들 4명 육아, 출산드라가 정주리였나?
코미디언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정주리는 언젠가부터 미디어에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끔 아들 셋을 키우는 육아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넷째를 출산하면서 총 4명의 남아를 육아하는 슈퍼맘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팬들은 과거 “출산드라가 정주리였나”며 착각할 정도입니다. 사실 출산드라는 코미디언 김현숙이 연기했습니다. 또한 김지선의 다둥이 엄마 이미지도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팬들, SNS에 아이들 맨날 벗고 나와 의문
정주리의 유튜브 혹은 인스타그램을 보면 많은 육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아이들이 팬티만 입고 출연했습니다. 이에 궁금증이 생긴 팬은 댓글에 “왜 만날 벗고 나오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왜 벗고 나오냐?” 정주리의 해명
![](https://qooget.com/wp-content/uploads/2022/11/정주리_보일러-1024x538.jpg)
정주리는 팬의 댓글에 답변을 했습니다. 보일러 사진을 보여주며 “설정 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애들이 열정적으로 온도를 올린다”며 “제 속에 열불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팬들 “우리 집 남자들도 팬티 바람이다”
![정주리 결혼](https://qooget.com/wp-content/uploads/2022/11/정주리_결혼-1024x538.jpg)
이 답변을 들은 팬들은 “우리 집 남자들도 다 헐벗고 있다”, “우리 집 남자 셋도 늘 팬티 바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7년 차에 아들 4명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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