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의 SNS에 아이들이 항상 벗고 나오자 의문을 품은 팬이 이유를 물었습니다. 정주리는 내 속에 열불과 아아들의 열정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들 4명 육아, 출산드라가 정주리였나?
코미디언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정주리는 언젠가부터 미디어에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끔 아들 셋을 키우는 육아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넷째를 출산하면서 총 4명의 남아를 육아하는 슈퍼맘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팬들은 과거 “출산드라가 정주리였나”며 착각할 정도입니다. 사실 출산드라는 코미디언 김현숙이 연기했습니다. 또한 김지선의 다둥이 엄마 이미지도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팬들, SNS에 아이들 맨날 벗고 나와 의문
정주리의 유튜브 혹은 인스타그램을 보면 많은 육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아이들이 팬티만 입고 출연했습니다. 이에 궁금증이 생긴 팬은 댓글에 “왜 만날 벗고 나오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왜 벗고 나오냐?” 정주리의 해명
정주리는 팬의 댓글에 답변을 했습니다. 보일러 사진을 보여주며 “설정 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애들이 열정적으로 온도를 올린다”며 “제 속에 열불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팬들 “우리 집 남자들도 팬티 바람이다”
이 답변을 들은 팬들은 “우리 집 남자들도 다 헐벗고 있다”, “우리 집 남자 셋도 늘 팬티 바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7년 차에 아들 4명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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