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프러포즈할 때 선물로 준다는 이것, 왜?

독일 프러포즈

흔히 프러포즈 하면 호텔과 같은 좋은 장소에서 야경 또는 촛불과 함께 반지를 주거나 받는 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그런데 프러포즈의 방식도 문화마다 다른가 봅니다. 독일에서는 아내가 될 사람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네요.

벤츠와 아우디
출처 벤츠 아우디 공홈

왜 자동차일까?

독일이 자동차로 유명한 나라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시죠.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자동차 브랜드가 독일 회사입니다. 또 아우토반이라고 불리는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권장 속도는 시속 130km이지만 300km 이상 달리는 차량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자동차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형성된 문화일까요?

독일 아우토반

어떤 차를 선물할까?

그렇다면 선물하는 자동차는 브랜드와 종류는 상관없는 것일까요?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종류는 관계가 없지만 브랜드와 연관이 있고, 벤츠와 아우디가 아닌 BMW 자동차를 아내가 될 사람에게 선물한다고 합니다.

벤츠 창업자 칼 벤츠 아우디 창업자 우구스트 호르히
벤츠 본사와 벤츠 신형 자동차
출처 벤츠 공홈

왜 BMW를 선물할까?

혹시 BMW의 뜻을 알고 계신나요? 벤츠와 아우디의 경우 창업자 칼 벤츠와 아우구스트 호르히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BMW의 공식 명칭은 Bayerische Motoren Werke인데 ‘바이에른 뮌헨의 자동차 회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밋밋한 뜻 때문에 독일에서는 BMW를 ‘Be may wife(내 아내가 되어줘)’의 약자라고 말하는 유머가 탄생했고,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프러포즈 선물로 아내에게 BMW 자동차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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