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상 분석 결과 당선자를 예언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유력한 두 후보 이재명, 윤석열을 포함하여 당원 투표에서 패했던 이낙연, 홍준표까지 모두 왕이 될 수 있는 좋은 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당선되는 것은 기세의 싸움인 것이죠.
![대통령 관상 분석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https://qooget.com/wp-content/uploads/2022/03/대통령예언-1024x576.jpg)
대통령 관상 동물 관상 상성 비교
왕이 될 좋은 관상은 동물의 상으로 따졌을 때 호랑이, 늑대, 돼지입니다. 각 후보의 동물 상은 이재명 늑대, 윤석열 돼지, 이낙연 호랑이, 홍준표 늑대입니다. 그리고 이 동물의 상성을 따져보면 호랑이는 돼지에겐 강하지만 늑대에 약하고, 늑대는 호랑이에게 강하지만 돼지에겐 약하고, 돼지는 늑대에겐 강하지만 호랑이에겐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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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적으로 현재 늑대 이재명과 돼지 윤석열이 붙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가 관상학적으로 당선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영화 관상에서 호랑이상 김종서가 늑대상 수양대군에게 밀리는 얘기가 나온 것처럼 이재명은 호랑이상 이낙연을 꺾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돼지 윤석열은 늑대 홍준표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돼지가 늑대를 이기는 이유
이 동물의 상성에 대한 옛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호랑이가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사람이 사는 마을에 나타나면 사람들은 무서워 복종합니다. 그러나 늑대가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오면 사람들은 힘을 합쳐 싸우려 합니다. 늑대가 호랑이를 잡으려고 할 땐 사람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에 기막힌 수법으로 잡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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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윤석열 후보와 함께하는 이준석과 안철수 모두 돼지상입니다. 마치 옛 동화 아기돼지 3형제가 떠오릅니다. 이 동화에서 늑대가 돼지를 잡으러 왔다가 결국 돼지 3형제가 힘을 합쳐 물리치는 얘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