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아직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매율 1위를 찍었습니다. 개봉은 12일 수요일에 합니다.

영화 <특송>은 모든 것을 배달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전문 드라이버 은하(배우 박소담)이 엮이고 싶지 않은 일에 엮이면서 경찰과 국정원의 타깃이 돼 도심 한복판에서 화려한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했었는데 병상에서도 영화를 홍보하는 노력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OTT시장에 크게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던 영화 시장에서 <특송>이 많은 기대를 얻으면서 활기가 돋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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