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73년생)과 모델 문가비(89년생) 사이에서 아기가 태어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둘은 공식적인 커플로 알려져 있지 않았고, 뜻밖의 인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보도에 의하면 결혼에 대한 말은 없는 상태에서 서로 육아에 대한 책임은 지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 회장에게만 일어날 법 한 매우 드문 일이어서 한동안 온오프라인 모두 떠들썩 할 것 같습니다.
정우성 문가비 궁합, 관상으로 본다면?
어쨌든 둘이 눈이 맞았다가 계속 함께하지는 못하겠다고 결정한 것인데, 궁합이 어떤지 궁금해서 관상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관상은 과학이 아니니 단순 개인의 의견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관상으로 이성끼리의 궁합을 보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이 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생길수록 궁합이 잘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우성은 정말 특이한 것 하나 없이 평범하며, 둥그런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대체로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평화 지향적이며 융통성이 있습니다.
문가비는 아래는 귓불 없이 뾰족하고, 상단은 약간의 각이 있습니다. 또한 내곽이 상당히 두드러져 있습니다.
하단이 뾰족한 사람은 결단력이 강하고, 타인의 의견에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 두드러진 내곽은 에너지와 고집을 상징하는데, 다행히도 귀 상단까지 뾰족하지 않아서 나름 합의가 되는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결론적으로 관상에 따르면 둘 사이의 결정은 대부분 문가비가 내렸을 것으로 판단되고 정우성은 최대한 맞춰줬을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도 비슷한 것으로 보아 둘 사이에서는 별다른 얘기가 더 나오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참고로 둥근 귀와 뾰족 귀는 사업 관계로는 궁합이 맞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연인으로는 좋은 궁합은 아닌 것입니다. 다른 요소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귀는 최대한 비슷하게 생기는 것이 좋습니다.
혼외자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공통점?
여담으로 혼외자를 받아들인 다른 연예인 김용건, 김현중, 김정훈 역시 평범하고 둥근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더 자세한 궁합을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더 자세한 궁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관상은 과학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