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으로 본 김병만 이혼 진실 공방

개그맨 김병만과 전처 사이의 이혼 공방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진실을 밝혀야 할 것도 많고 치열하다는 뜻일 겁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이슈에 대해 김병만의 관상을 통해 무엇이 진실에 가까운지를 말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의 의견일 뿐 절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김병만의 폭행 유무일 것입니다.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냈음에도 전처 측에서는 증거 사진까지 내밀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자 모델과 여자 아이돌 지망생 톡 유출
"니 어제 나한테 뭐했냐" 아찔한 톡

김병만 폭행했을까? 관상으로 본다면…

김병만의 관상학적 특징 3가지를 꼽는다면 1) 상하 모두 뾰족하고, 정면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귀, 2) 위쪽이 각진 세모눈, 3) 아랫입술과 윗 입술의 균형 있는 두께 정도입니다.

1) 뾰족하면서, 밀착된 귀

뾰족한 귀는 이성적인 사람의 특징입니다. MBTI에서 말하는 T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상황을 분석해 장단점을 비교한 뒤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정면에서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착된 귀는 그 사람의 품격을 말합니다. 김병만의 품격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격이 높다는 것은 교양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영악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세모눈

세모눈은 목표 지향적인 성격을 상징하기도 하며, 날카로운 관찰력과 더불어 매우 예민한 사람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잔소리가 심하고, 신경질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일적인 면에서는 예민한 것이 오히려 꼼꼼하게 작업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3) 아래위 두께가 동일한 입술

입술은 욕구를 상징하는데, 아래와 위의 두께가 비슷하다는 것은 그만큼 욕구가 균형이 잡혀있다는 것입니다. 즉, 줄 건 주고받을 건 받자는 성격입니다.

또 감정 표현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하지 않아 주변 사람들과도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위 관상학적 특징을 3가지를 조합하여 이혼 진실 공방 상황에 대입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김병만이 전처의 어떤 행동에 크게 분노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이성적이고, 균형 잡힌 감정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심한 폭행까지 연결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상상 속 장면

혹여나 폭행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너 왜 그래!!” 이러면서 목 부분을 잡고 몇 번 흔드는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일 뿐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그냥 흥미롭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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