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사건이 발생했다. 과외 앱으로 사람을 만나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여 유기하려 했다. 피 묻은 캐리어 가방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잡혔다.
범인은 정유정
너무 잔혹한 범죄였기 때문에 신상이 금방 공개되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정유정의 얼굴은 너무나 평범했다. 사람들은 놀랐다. 시간이 지나 조금씩 인터넷에 동창들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정유정의 평범한 얼굴에 정말 흔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입이다. 대충 보면 입술이 살짝 얇은 평범한 입술 같지만 그렇지 않다. 입꼬리를 주목해야 한다. 정유정의 입꼬리는 위로도 아래로도 뻗지 않고 일자로 곧게 뻗어 있다.
관상에서 입꼬리가 위로 가면 긍정적인 사람, 아래로 가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럼 일자로 뻗은 사람은 뭘까?
의지, 비밀, 책임감을 뜻한다. 그래서 정말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이나 대기업 총수에게 많이 보이는 관상이다.
동창생들은 정유정을 “정말 말이 없던 애”라고 설명했는데, 성격이 내성적이었다기 보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참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정유정에게 솔직한 말을 듣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수사가 어려워질 것 같다.
그렇다고 입꼬리가 일자로 뻗은 사람은 범죄자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실행력이 좋은 사람으로 해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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