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연예인과 축구 선수와의 열애 소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경남FC 수비수 김영찬, 국가대표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 그리고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조유민과 티아라 소연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손흥민 선수와 걸스데이 민아, 애프터스쿨 유소영의 스캔들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때 유소영은 사귄 사실을 당당히 밝혔습니다. 반면에 민아는 손흥민 측에서 연인 관계를 부인했기 때문에 “혼자만의 착각 아니냐?”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 <라디오스타>에서 스캔들에 대해 얘기할 때 울먹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축구 선수 구자철 좋아해…” 신예은 오열
신예은은 JYP소속 배우입니다. 현재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진행자이며, <에이틴1,2>, <어서와>, <친구에서 연인이되는 경우의 수>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신예은은 평소 구자철 선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서슴없이 밝혔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3명의 팔로우 중 소속사와 라디오 채널 계정을 제외하면 구자철 선수가 유일할 정도입니다.
1월 18일이 생일인 신예은은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진행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구자철 선수였고, 이를 알아챈 신예은은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이어 생일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말하자 오열했습니다.
축구 선수 구자철은 누구?
구자철은 세계적인 스타 박지성에서 손흥민 선수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에서 버팀목과 연결고리가 되어준 선수입니다. 기성용, 박주영과 함께 활약했고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국내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또 독일 분데스리가 1부에서 9년을 뛸 만큼 실력이 좋습니다. 현재는 카타르에서 뛰고 있습니다. 연봉은 4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구자철♥신예은 될까?
구자철은 89년생 신예은은 98년생으로 둘은 9살 차이가 납니다. 차이는 조금 있지만 연인이 될 수 있는 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구자철 선수는 첫사랑과 2013년 결혼하여 슬하 2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다른 축구 스타들과는 달리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아 미혼 혹은 이혼의 오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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