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재산 300억, 빚 27억에서 어떻게?

개그맨 허경환은 <허닭>이라는 닭가슴살 브랜드를 창업했는데요. 사업 때문에 아픔도 겪었지만 끝내 이겨내면서 현재는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죠. 이 스토리를 더 살펴보며 과거 빚고 현재 허경환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경환, 개그맨에서 창업자가 되다

허경환 몸짱 데뷔 초
개그콘서트

허경환은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했죠. 이 유명세를 활용하여 자신의 사업을 진행한 것인데요.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얼굴과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닌 직접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닭가슴살이 한창 유행하고 있을 때였고 제품이 좋고 주변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시작부터 나름 잘 되었죠.


허경환, 동업자 배신으로 빚더미… “숨쉬기가 힘들었다”

허경환 빚
편스토랑

허경환의 동업자 양 씨는 회사의 계좌에서 600여 차례 자금을 빼돌려 총 27억 원을 횡령했는데요. 이에 대한 책임은 허경환이 고스란히 지면서 27억 원의 빚더미에 올랐죠. 이런 상황에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다시 자리를 잡았는데요. 허경환은 “비싼 수업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졌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기꾼은 어떻게 됐을까?

양 씨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1심에서는 3년 6개월을 받았지만 항소하면서 좀 줄었죠. 횡령금 일부를 반환했고, 법원에 3억 원을 공탁한점을 고려했다고 하네요.


허경환 재산 얼마나 대박 난 걸까?

허경환 재산 프레시지 합병
네고왕

허경환이 성공한 사업가가 된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죠. 그럼 도대체 재산이 얼마나 될까요? 허닭은 유명 밀키트 업체 프레시지에 인수 합병됐는데요. 이때 인정받은 금액이 1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허경환은 허닭의 지분을 약 30% 가지고 있었으니 300억 원의 잭팟이 터진 셈이죠. 다만 허경환은 이를 현금으로 받지 않고 프레시지의 지분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로 만족하지 않고 꿈이 더 높은 곳에 있는 것 같네요.

유튜브 네고왕 밀키트편에서 프레시지 본사를 방문했을 때 허경환과 마주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허경환 재산 한걍뷰 아파트는 기본

허경환 재산 한강뷰 아파트
편스토랑 / 신박한 정리

허경환의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탁 트인 한강 조망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서울 금호동 푸르지오 아파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현재 집값은 15억 원에 달합니다. 연예인 사업가 중 허경환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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