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랑 맞짱 떠 졌던 사람…” 경찰로 활발하게 활동 중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유년기 김두한은 거지촌 생활을 했습니다. 김두한은 거지촌의 뒤늦게 들어간 막내였지만 왕초의 불합리한 행동을 참지 못하고 결투를 신청합니다. 이때 김두한이 이기게 되고 왕초가 됩니다. 진 왕초는 도망치며 더 이상 출연하지 않습니다.

야인시대 왕초와 김두한 싸움
야인시대에 출연한 김윤성 배우

어릴 땐 재밌게 봤지만 이 장면을 다시 보니 말도 안 되는 장면입니다. 덩치 차이가 상당하며 실제로 곽성욱 배우는 1990년생으로 야인시대가 방영한 2002년에 초등학교 6학년이고 왕초를 연기한 김윤성 배우는 1981년생으로 당시 24살(키 183cm)이었습니다. 이렇게 황당한 연기를 했던 배우는 뭐하고 있을까 찾아봤더니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배우 김윤성 간략 필모그래피

신세계에 출연한 김윤성 배우
악인전에 출연한 김윤성 배우

가정 먼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린 출연작은 영화 <신세계>입니다. 오석무 역으로 이자성(배우 이정재)의 오른팔 연기를 했습니다. 조폭으로 위장한 또 다른 경찰 스파이였습니다. 이후 영화 <악인전>에서 또 경찰로 나옵니다. 정태석(배우 김우열)의 경찰 팀 후배로 출연합니다. 왕초보다는 경찰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영화는 <대장 김창수>, <사냥>, <빅매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킹덤 시즌2>, <태양은 가득히> 등에 출연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 모습은 인상이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것과 달리 상당히 감성적이고 예술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성 배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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