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명품백 들고 “딸 파이팅!” 초등학교 입학식 기선제압한 사람의 정체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벌써 초등학교를 입학할 만큼 자란 딸을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속 김이지는 수천만원 짜리의 H사 토트백을 들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여하여 능력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풍겼습니다.

명품백 들고 입학식 간 김이지

베이비복스 김이지 누구랑 언제 결혼?

김이지는 2006년 베이비복스가 잠정 해체한 뒤 소속사를 옮겨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나 했으나 거의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몇 년 후인 2010년 증권회사 직원인 송현석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가정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2018년 팬미팅에서 아이들이 큰 후 연예계 복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이지 남편 송현섭

김이지의 남편 송현섭은 ‘연대 소지섭’이라고 불릴 만큼 잘생기고, 184cm의 건장한 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둘은 첫 만남에서 바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고 1년간 연애 후 결혼을 했습니다. 둘은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베이비복스 다른 멤버 근황은?

베이비복스 5명 전체 사진

베이비 복스는 핑클과 경쟁했던 1세대 걸그룹으로 리더 김이지를 포함하여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희진은 최근 SBS <펜트하우스3>에 농촌회장의 딸로 특별출연했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은진 또한 KBS <이미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연기를 하고 있고, 간미연과 윤은혜는 각각 <골때리는그녀들>, <아는형님> 등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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