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랄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대 법대 교수 김두식의 책
“불편해도 괜찮아”에서
처음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지랄을 사춘기에 다 떨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지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지랄 총량을 정해두고
2022년 계획을 세워보세요.
지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 하는 곳
2022 ㅇ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
35가지 지랄 중 18 Point를 모두 사용하여 ’2022년 지랄 계획’을 세우세요.
저의 계획은
인터넷에 뻘글 쓰기,
드라마 보고 펑펑 울기,
유튜브 할까? 생각하기,
정수리 냄새 맡기,
혀 씹기,
종이에 손 베이기입니다.
만들고 보니 난감한 것만 넣어 뒀네요.
35가지 항목을 보고
다 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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