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

지랄 총략의 법칙 썸네일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랄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대 법대 교수 김두식의 책

“불편해도 괜찮아”에서

처음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지랄을 사춘기에 다 떨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지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지랄 총량을 정해두고

2022년 계획을 세워보세요.


지랄 총량의 법칙 테스트 하는 곳

저의 계획은

인터넷에 뻘글 쓰기,

드라마 보고 펑펑 울기,

유튜브 할까? 생각하기,

정수리 냄새 맡기,

혀 씹기,

종이에 손 베이기입니다.

지랄 총량의 법칙 항목들

만들고 보니 난감한 것만 넣어 뒀네요.

35가지 항목을 보고

다 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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