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은 결혼을 약속하고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한 방송에 나와 둘의 연애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김준호 전화번호 차단했더니 보인 행동
그녀는 김준호와 다툰 후 전화번호를 차단한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의 기발한 행동 때문에 금방 화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호는 전화를 차단당하여 김지민의 집으로 치킨을 주문했고, 김지민은 주문하지 않은 치킨이 도착하자 혹시나 하여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전화를 받은 김준호는 “어! 전화 왔다”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많이 본 스토킹 수법 같은데?”라고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이상민 또한 “지민씨, 김준호 조심해라”라면 동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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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결혼 예정일은?
공개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둘은 나이가 있고 각자 아픔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그 시기는 2023년 8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준호 왜 만나냐라는 반응에 김지민의 대답
둘의 소식이 나올 때마다 항상 네티즌들의 반응은 “김지민이 아깝다”입니다. 김준호는 이혼의 경력도 있고, 나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그우먼 김지민의 예쁘고 돈도 많고 아직 젊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자 김지민은 방송에서 김준호를 옹호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미는 모습 귀엽고, 의외로 로맨틱한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또 빚 있는 남자가 싫다고 하자 모든 빚을 청산하는 등 행동으로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건 개그맨으로서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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