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가식이면 솔직히 유재석도 못 믿는다…‘는 연예인 누구?

가끔 놀라운 연예인 뉴스가 나올 때마다 “정말 연예계는 사는 게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평소 방송 이미지와 전혀 다른 얘기가 나오면 팬이었던 사람은 실망감과 배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연예인들이 입 모아 “평소와 방송이 똑같다”고 말하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이달소 츄’ 입니다. 평소에도 방송과 똑같이 부담스러울 정도의 하이텐션과 애교를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면뭐하니

이달소 츄 학폭, 진짜면 앞으로 유재석도 안 믿는다

아이돌 학교 폭력 사태가 터졌을 때 이달의 소녀 츄도 학폭 논란이 있었습니다. 학폭 논란의 경우 대중 대부분 피해자의 편을 듭니다. 그러나 츄의 경우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츄 학폭 진짜면 유재석이고 뭐고 연예인 아무도 못 믿음”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학폭 폭로자는 “모든 내용이 거짓이다”라며 사과를 했고, 논란은 끝이 났습니다.

이달소 츄 “카메라 꺼져도 계속 앵앵”

달리는 사이
짠내투어

SBS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세 홍윤화는 츄의 평소 모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다른 애교가 많았던 연예인들은 카메라가 꺼지면 조용히 쉬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츄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아도 계속 앵앵거리면서 애교를 부린다고 했습니다.

싫어도 웃을 수밖에 없는 텐션

놀면뭐하니

사실 츄가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이 생기기도 했지만 볼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너무 높은 텐션과 애교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방송에 나오면서 처음엔 찌푸리던 얼굴이 어느새 미소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츄의 진정성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쉽게 팬이 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냥 인정한다. 정도?

츄 데뷔 전에도 지금이랑 똑같았음…

츄는 가수 지망생 시절부터 팬 커뮤니티가 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림예고 학생일 때부터 귀엽고 애교가 많아 인기가 많았고, 누군가 디시인사이드에 팬 갤러리를 생성했다고 합니다. 츄가 “아버지는 그냥 행복해하신다. 애교가 많다”고 말한 것을 보아 애교는 아빠의 유전자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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