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최근 독감에 걸려 4일 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짐종국>에서 소식을 전했다. 김종국은 아무리 힘들어도 헬스장에 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만큼 이번 독감에 걸리면 고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독감 환자 급증으로 인해 심한 몸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올해 독감이 예년에 비해 강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뿐 아니라 평소 건강한 사람들도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은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와 충분한 휴식 그리고 수분 섭취이다. 급격히 추워진 만큼 더 조심해야 한다.
한편, 소식을 전한 유튜브에는 과거 슛돌이로 활약한 아이들이 나와 근황을 전했다. 현재는 20대 후반의 성인이 되었고, 김종국이 몇몇 친구와는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음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