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고 수익 연예인 3위 유재석, 그럼 1위는 누구?

어떤 연예인이 무얼 먹는가, 무얼 입는가, 무얼 사용하는가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관심거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미식가로 소문난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보여준 휴게소 음식들은 모두 다 맛있는 음식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연예인은 광고 수익을 통해 돈을 법니다.

그래서일까요? 올해 광고로 돈을 쓸어 담은 연예인 1, 2, 3위의 공통점은 모두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이미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며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먼저 1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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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지현 광고 수익 약 170억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한류 스타가 된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을 통해 세계적인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매번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한 연기 변신에 도전하고 40대의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전지현이 입고, 먹고, 쓰는 것은 모두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지현은 올해 광고만 16개를 넘게 찍었고, 모델비로 벌어들인 돈이 17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막강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만큼 실제로 여성들은 전지현이 먹으면 나도 먹어야 할 것 같고, 전지현이 입으면 나도 입고 싶고, 전지현이 들고 있으면 나도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광고주 입장에서는 1년에 10억이 넘는 돈을 들여서라도 전지현을 CF 모델로 붙잡고 싶은 것이 당연한 소리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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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김수현 약 130억

김수현은 이기적일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완벽한 느낌을 주는 남자 배우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꽃미남의 정석을 보여준 김수현은 약품, 건설, 금융, 의류 등 등장하지 않는 광고가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게다가 김수현은 글로벌한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김수현을 CF 모델로 쓰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 큰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김수현의 올해 광고 수입은 130억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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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유재석 광고만 56억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 가고 호감 가는 이미지를 가진 남자면 유재석을 떠올릴 것입니다. 인간미 넘치는 외모, 훈훈한 인품, 철저한 자기 관리 덕분에 유재석은 제약, 식품, 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종목의 CF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효과 또한 톡톡해서 유재석이 광고한 제품들은 소비자에게 큰 신뢰감을 준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CF 출연료는 약 8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CF 수익만 5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뒤를 잇는 스타들은 송중기, 이승기, 신동엽, 송혜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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