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엄마 아냐…” 이경규 직접 말한 자신의 과거 진짜 조력자는 누구?

규라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경규를 따르는 그리고 이경규가 이끌어주는 개그맨 또는 연예계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강호동, 김구라가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둘의 방송계의 영향력이 커졌고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규라인 보다 강라인과 구라인이 더 많이 언급됩니다.

규라인
이경규 강호동 관계

스타 뒤에는 조력자가 항상 있다

이처럼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하는 데는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연예계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죠. 국내 최고 축구 스타인 손흥민 또한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엄청난 희생과 도움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경규 “동생 내 뒷바라지했다”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가 조카의 결혼식장에서 장모가 된 동생의 모습을 애틋하게 지켜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이경규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고, 이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동생도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일이 잘 풀릴 때까지 도와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경규 애틋함
이경규 동생 이순애와 함께

이경규, 마음의 빚 축의금을 때워…

결혼식에서 딸인 이예림양이 이경규에게 “순애 고모 결혼할 때 생각나?”라고 묻자 이경규는 “잘 기억 안 난다. 축의금 세게 쏘는 걸로 때웠다”라고 답했습니다. 여느 남매처럼 마음속엔 애틋한 감정이 있지만 겉으론 어색한 관계였습니다. 이경규는 동생의 사는 곳도 잘 모르고 자주 만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에게 그때그때 고마운 일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고맙다고 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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