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선수 대부분 레즈비언?

여자 축구선수 대부분 레즈비언이다. 선수 생활 하면서 성 정체성이 바뀌는 사람도 있어

유튜브 채널 김진짜에 영국에서 축구 코치를 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축구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김주표 코치가 출연했습니다. 그는 영국의 여자 축구팀을 코칭 했던 얘기를 공유했고, “영국의 여자 축구선수는 대부분 레즈비언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김진짜

영국 여자 축구선수 대부분 레즈비언

김주표 코치는 영국의 카디프에서 한 대학의 여자 프로 축구팀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관련 경험을 통해 여성 축구선수 중 레즈비언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본래 이성을 좋아했던 사람도 함께 생활하면서 정체성이 변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아

여성 축구선수들이 자신을 이성으로 전혀 느끼지 않는 모습에 처음엔 자신이 동양인이고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현지의 축구 분석관과 대화를 나누다 이런 얘기가 나왔고, 분석관은 20명 중 3명을 제외한 모두가 레즈비언이라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김주표 코치는 축구팀이 취미가 비슷하고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들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의 대부분은 축구의 이론적 접근에 대해 얘기했고, 한국 축구 발전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중 여자 축구선수의 레즈비언 얘기를 참고했습니다. 국내 상황은 어떤지 궁금해지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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