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네…” 진짜 흙수저에서 재벌 된 사람의 관상

당신은 관상을 믿으시나요? 인터넷에서 범죄자의 얼굴이 공개됐을 때 꼭 달리는 댓글이 있죠. 바로 “관상은 과학이다.”입니다. 이렇게 관상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미신”이라며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래 내용도 확인해 보시죠.

무한도전 관상 특집
무도 관상특집

부자가 되는 관상 따로 있을까?

당장 국내 재벌의 얼굴만 봐도 모두 다릅니다. 이에 대해 관상학자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데요. 사실 상속, 투자, 사업, 운 등 부자가 되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는 변명이죠.

현대 정주영 회장과 야놀자 이수진 대표 
 비슷한 관상

비슷한 스토리로 부자가 된 사람의 관상은 어떨까?

위에 대한 말에 신빙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려면 스토리가 비슷한 사람의 관상은 비슷한 면이 있어야겠죠. 국내에서 정말 흙수저로 시작해 재벌이 된 것으로 유명한 2명의 창업자가 있습니다. 바로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회장과 야놀자를 창업한 이수진 대표입니다.

현대 정주영 대표 젊을 때와 노년

현대 정주영 회장의 성공 스토리

정주영 회장의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끝인데요. 이런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수성가했기 때문에 많은 찬사를 받습니다. “이봐 해봤어?”라는 명언을 남겼듯이 정주영 회장은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열정과 끈기에 대명사입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 사진

야놀자 이수진 대표의 성공 스토리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모텔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막내로 일하면서 손톱이 빠질 정도로 침대보와 이불을 잡아당겼었다고 합니다.

모텔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 하나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2조를 투자하면서 야놀자는 10조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수진 대표가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말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인데요. 정주영 회장과 비슷하네요.

현대 정주영 회장과 야놀자 이수진 대표 관상 비교

비슷한 두 대표의 관상, 느껴지나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한데, 특히 작고 찢어진 눈과 우람한 코는 정말 닮은 것 같습니다. 진짜 흙수저에서 재벌이 되려면 작고 찢어진 눈과 우람한 코가 공통적인 관상인가 봅니다. 본인이 비슷한 관상이라면 희망을, 아니라면 ‘관상은 단순히 미신’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정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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