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쩝쩝거리는 연예인, 예의 없어 보이면 꼰대?

사람마다 습관이 있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입덕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좀 더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습관 때문에 비호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몇몇의 특이한 습관을 가진 스타들을 보고 직접 판단해 보세요.

강다니엘, 냄새 맡기

강다니엘은 팬들조차도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음식을 먹기 전 냄새를 맡는다는 것인데요. 언뜻 보면 음식이 상했는지 알아보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음식 냄새만 맡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다가가 채취까지도 느끼려는 모습을 보면 별다른 뜻 없이 습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훈, 입술 꽉 다물기

세훈은 입술이 사라질 정도로 입을 꾹 다 무는 습관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입술 꾹꾹이 라는 별명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불만이 있어서 저러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지훈, 입대고 마시기

박지훈의 습관 포인트 중 하나는 입술 사이에 물병을 끼워서 마시며 그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알려질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물병이라도 입을 대고 먹는 모습을 상당히 거북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비와 은하, 식탐부리기

신비는 팬들이 준 간식을 허리춤에 꼭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는 다람쥐 같은 귀여운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은하는 입에 최대한 양껏 넣고 음식을 먹죠. 조금 얌체 같나요?

육성재, 팔자 주름 마사지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는 볼에 바람을 넣고 팔자주름 부위를 마사지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환하게 웃고 난 후 이렇게 마사지를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해 주는 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래도 침이 고이는 것보단 낫습니다.

마크, 팔꿈치 더듬기

엔시티 마크는 멤버들의 팔꿈치에 닿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유독 귀여운 스킨십으로 인해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팔꿈치 좋아하는 사람들은 변태라고 하던데… 혹시…

윈터, 소리내어 음식 먹기

에스파 멤버 윈터는 음식을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내면서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예의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윈터처럼 이쁘고 귀여운 사람이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윈터라도 절대 못 참겠다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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