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와 사업가로 많은 사랑을 받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점점 더 충격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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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소지 “1000회분 필로폰 있다”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은 종종 벌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돈스파이크의 수사 결과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중대한 사항이기에 체포영장까지 발급됐습니다. 무려 1000회분의 투약량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약 중독자 “돈스파이크 마약 같이 했다”
한 마약 중독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돈스파이크와 함께 했다”라고 말하면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흔히 영화에서 나오듯이 마약의 구매처와 판매처, 소지자, 공범 등 정보를 제공하면 죗값을 감형에 주기 때문입니다.
호텔 파티룸 빌려 여성 여럿과 수차례 마약
연합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결혼 2개월 전인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 호텔을 돌아다니며 지인인 남성들과 함께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전해집니다. 단체로 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돈스파이크의 주변 사람들도 다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네 개의 자아”있다, 돈스파이크 마약 중독 증상 털어놔
돈스파이크는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자신은 네 개의 자아가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때 오은영 교수는 딱 잘라 “자폐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담긴 유튜브에는 “필로폰 증상 아님?”이라는 댓글이 달려 성지글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제 보니 오은영 박사님은 알고 있는 표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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