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MBC 사람의 좋다에서 미스코리아에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때 참가자 김정진 씨는 미스코리아 준비 기간 동안 떡을 먹지 못해 힘들었는데, 부모님이 떡을 사 오지 못해 뾰로통한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5 미스코리 선, 김정진 배우로 활동 중
김정진은 2015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습니다. 그 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갔죠. 가장 최근 참여한 드라마로 OCN의 ‘경이로운 소문’이 있습니다. 출세를 위해 사실을 은폐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위선자 역할의 캐릭터 장혜경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2016년 KBS2 화랑에서 설화 역, JTBC 검사내전에서 배수민 역, OCN 본대로 말하라에서 광수대 팀원 역을 맡았었죠. 미스코리아 직후 바로 배우로 활동했던 것을 보면 계속해서 배우를 준비했던 것 같은데, 대학에서 전공은 연기와 무관한 화학과입니다.
2021년, 비연예인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
지난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을 한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습니다. 평소 운동하는 모습과 수영복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남편에 대해 팬들은 궁금했는데요.
한 커뮤니티에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한 줄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국내 연예인과 재벌들의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장동건-고소영, 권상우-손태영, 송중기-송혜교 등 많은 스타들이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호텔 영빈관을 선호하는 이유, 그리고 비용
많은 스타들이 신라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철저한 보안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연예인들은 공식적인 결혼사진만 있고 떠도는 사진이 없는 것을 보면 정말 상당히 철저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영빈관에서 식을 올리는 비용은 얼마일까요?
결혼식은 식대로 계산을 많이 하죠. 영빈관의 식대는 1인 25만원부터 35만원까지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객 300명 기준, 1인 25만원으로 계산한다면 식대만 7,500만원이 나오는 셈입니다. 그런데 영빈관은 야외인만큼 꽃값 등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대 비용만 1억원 이상 나온다고 하니 총 예상금액은 2억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배우 김정진 향후 방송활동 기대되는 이유?
김정진은 골프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 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골프 시장이 향상됨에 따라 방송 출연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정진의 평큔 타수는 88타로 양호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tvn 골벤저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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