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싶은데…” 남편들 알아보니 어마어마

조수애, 김민형, 이다희, 조수애, 강서은, 노현정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엄청난 남편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던 노현정 아나운서는 2006년 정주영 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 정대선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해 화재가 된 바 있습니다. 조금 더 알아볼까요?

CJ며느리 이다희 아나운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과를 졸업한 재원이자, 케이블 채널인 SKT 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2018년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 제일제당 부장과 결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KBS의 정지원 아나운서는 키친 프랜차이즈 업체인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 감독인 소범준과 결혼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습니다.

호반의 며느리, 김민형 아나운서

또한 SBS 전 아나운서인 김민형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을 올리며 아름다운 선남선녀 커플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우측 손경호 회장

경동의 며느리, 강서은 아나운서

KBS 전 아나운서인 강서은 역시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의 아들 손원락 경동인베스트 부회장과 결혼했는데, 이들은 일곱 살 차이나는 선남선녀 커플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누구랑?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XTM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다양한 방송사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진행을 맡으며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얼마전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와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밝혀졌습니다. 아마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려면 최소 전문직(일명 ‘사’자 직업)이 되야하나 보네요. 재벌 또는 전문직과 결혼하지 않은 아나운서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한 김민지 아나운서,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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