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니까” 사비를 털어 컴백한 티아라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간 많은 인기를 누렸다가 많은 사건 사고로 논란이 되기도 하고 팬들도 돌아섰던 그룹 티아라가 우여곡절 끝에 컴백을 결정했습니다. 이제는 가요계 대선배로 향우 계획은 잘 모르나 팬들과의 끝을 잘 맺으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컴백하는 티아라

티아라, 4년 만에 사비를 털어 컴백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들의 사비를 털어 컴백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박수와 갈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8일, 티아라는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밝혔는데요 딩고와 공동 제작으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2017년 발매한 13번째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아라 데뷔초와 컴백 모습

티아라 멤버들은 소속사의 지원이 없어서 멤버들이 각자 각출해 곡 작업과 스타일링을 맡아 해야 했다고 합니다. 티아라의 큐리, 지연, 효민, 은정 중에서 은정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고 소연과 보람이 탈퇴했기 때문에 4인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전성기였던 보핍보핍

티아라, 전성기와 사건 사고

지난 2009년 MBC의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OST 중 <좋은 사람>을 부르며 6인조 걸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티아라의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수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곡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국내 정상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티아라는 2010년 새로운 멤버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가 되었으나 화영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많은 불화가 생겨났습니다.

티아라 왕따사건 눈물

류화영이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티아라 멤버들 사이에 왕따설, 불화설이 퍼진 것입니다. 류화영은 쌍둥이 언니인 효영과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티아라 활동 당시 무척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일로 다시 한번 팬들 사이에서 불화설이 붉어지는 바람에 다시 한번 왕따설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ne1과 시크릿 해체

비슷한 시기 아이돌 그룹은 이미 대부분 해체

티아라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걸그룹으로는 2NE1, 애프터스쿨, 시크릿, fx, 레인보우 등이 있는데 대부분은 해체 수순을 밟았으며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하지 않았더라도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NE1의 경우 YG와 2016년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박봄은 솔로로 도전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경우 2019년 12월 27일을 끝으로 레이나가 플레디스와 계약 만료 후 플레디스와 결별했고 2020년 1월 이영도 플레디스와 결별하면서, 애프터스쿨은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fx와 레인보우 해체

f(X) 역시 10년 간의 활동을 끝으로 자연스럽게 해체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멤버들이 각자 연기, 해외, 예능, 음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 이상 회사와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크릿은 2016년 멤버 한선화가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공식적으로 팀에서 탈퇴하여, 시크릿은 3인조로 재편하였지만 자연스럽게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레인보우 역시 데뷔 7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았으며 멤버들 각자 다른 분야를 개척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티아라는 비록 다사다난한 일이 끊이지 않는 걸그룹이었지만 마지막까지 팬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걸그룹으로 남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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