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사진)

눈빛만 보아도 끈적끈적한 매력이 느껴지고, 형용하지 못할 강한 매력과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연예인을 섹시 연예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예전에는 섹시함을 그저 노출 정도로만 평가했는데, 요즘은 섹시하다는 뜻이 야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당당함을 준다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도도하고 당당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섹시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선미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습니다. 선미는 다양한 악기 연주가 가능하고, 작사와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없는 데다가, 172CM의 키로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몸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4차원의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는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을 그만두고 2013년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독특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안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보름달>이라는 노래는 선미의 섹시미를 가장 돋보이게 만든 노래로 인식되었는데요,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5개의 음원 차트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있었으며, 맨발의 무대 퍼포먼스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사람들의 뇌리에 독특하게 인식되었습니다.

<가시나> 역시 선미의 섹시함을 돋보이게 만든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음악성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노래들로 팬들에게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2. 현아

포미닛의 현아는 무얼 해도 섹시한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입니다. 음식을 먹는 모습도 섹시하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섹시하고, 원피스를 입어도 섹시하고, 바지를 입어도 섹시한 가수가 현아라고들 합니다.

가녀린 몸매에 치명적인 눈빛, 늘씬한 각선미가 현아를 더욱 섹시한 스타로 돋보이게 합니다. 무엇보다 현아를 섹시하게 만드는 것은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일 것입니다. 무언가를 꾸미거나 포장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기 때문에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도 하고,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날것 그대로의 현아를 좋아하는 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3. 조현

베리굿 출신의 조현은 입어도 섹시하고 가려도 섹시하고 보이면 더 섹시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산복이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레깅스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는 조현은 애플힙에 눈길을 끄는 각선미로 대표적인 섹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육감적인 몸매로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를 가진 스타로도 유명한데요, 섹시한 몸매에 비해 아직 소녀티를 못 벗은 얼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조현은 인터넷에 몸매 움짤이 가장 많이 떠도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만큼 조현의 몸매가 완벽하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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