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청정 국가 대한민국이 점차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연예계는 계속해서 마약 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약 중독자 특징을 알고 혹여나 발생할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 번의 투약이 인생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확인 가능한 마약 중독자 특징 정리
지속적인 선글라스 착용
무한도전에 출연한 빅뱅의 탑과 황광희의 유명한 짤입니다. 광희는 탑의 눈을 보고 “눈이 이상해”라고 외쳤고, 탑은 얼마 후 대마초 혐의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마약은 동공의 수축과 확대를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합니다. 또한 각성 상태가 지속됨으로 인해 몸에서 신체가 피곤해지기 때문에 눈이 충열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를 숨기기 위해 항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실내나 그늘에서도 계속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독한 향수 사용
영화 독전에서 진서연 배우의 모습입니다. 독한 향수를 항시 뿌리고 다닐 듯 한 모습입니다.
마약 중독자들에게는 독특하거나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그들은 이를 숨기기 위해 독한 향수를 사용합니다. 주변 사람 중 다른 부분에서는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없지만 향수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잦은 입맛 다심
영화 써니에서 배우 천우희의 연기 모습입니다. 본드를 하는 학생인데 계속해서 입술에 침을 바라고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물 중독은 체내의 수분을 부족하게 합니다. 특히 입안이 마르게 되기 때문에 침을 자주 삼키거나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이 있습니다. 반대로 해당 습관이 없다면 입술 주변의 피부가 허옇게 일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되지 않은 손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 배우가 연기한 모습입니다. 손을 함부로 쓰고 잘 관리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을 투여할 때 사용하는 주사, 불, 접착제 등은 손에 상처를 남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불안 증세로 인해 손을 떨고 비비며, 입으로 뜯는 경우가 많아 피부가 상하거나 변색이 된 경우도 많습니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멍든 몸과 잦은 코피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 주인공의 어머니가 마약 중독자로 나옵니다. 이때 주사를 통해 투약을 했는데 주변의 검게 멍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멍든 몸과 잦은 코피는 아주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투약 시 주사를 통해 넣거나 코로 흡입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확인을 하고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상한 돌발행동
영화 사생결단의 한 장면입니다. 추자현 배우가 연기한 마약 중독자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성관계를 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약 하는 사람은 자제력이 떨어지고 갑자기 식욕이나 성욕이 왕성해지거나 이상한 망상에 빠집니다. 그래서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돌발행동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성적 관계를 요구하고, 극단적 표현을 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마약 중독자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이 해당한다고 꼭 마약 하는 사람으로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모습이 함께 보인다면 의심해 보고 손을 써야 합니다. 신고를 통해 도움을 주거나 자리를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