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사기 3가지 유형과 5가지 예방법

당근마켓의 회원이 2021년 말 기준으로 2,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곧 한국인 2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앱인 셈입니다. 이렇게 사용자가 많아지면 꼭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거래 사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중고거래는 소비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음을 알고 악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기 유형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근마켓 사기 유형

첫 번째 이걸 이렇게 싸게 판다고?

고가의 물건 중 직거래가 힘들고 일반 사람은 잘 모르지만 마니아층이 두터운 상품인 유아, 가구,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사기입니다. 한 사례로 스메그 오븐 세트(인터넷 판매가 200만원)를 6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왔고, 가격에 혹한 구매 희망자가 입금했지만 그대로 잠수를 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구매 희망자는 몇 가지 확인해보려고 시도했지만 판매자가 “다른 대기자에게 팔겠다”라며 독촉하여 넘어갔습니다.

두 번째 이런 걸 이렇게 싸게 판다고?

당근마켓 자체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을 타깃으로 발생하는 사기입니다. 생활에 필요한 무명의 저렴한 제품을 고가인 척 싸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한 사례로 40만원짜리 선풍기를 10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고, 당근마켓을 구경하던 사람은 마침 선풍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구매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4만원 짜리 중국산 선풍기였습니다.

세 번째 이딴 걸 이렇게 판다고?

판매자가 제품의 문제를 숨기고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입니다. 직거래 할 때 확인하기 힘든 부분에 주로 하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고 운동화를 구매했는데 신발 밑창이 썩은 상태였다든지, 컴퓨터 모니터를 구매했는데 전원을 켜보니 화면에 흠집이 심한 경우입니다.

당근마켓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항상의심하는 자세를 갖자

택배 거래 의심

당근마켓은 동네 사람들을 위한 중고거래 앱입니다. 전염병 방지라는 명목에 택배 거래를 유도할 시 심각하게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엔 온라인상의 자신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앱(GPS 강제 변경앱)이 나와있기 때문에 당근마켓에 글을 게시했더라도 동네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  

거래내역 확인

가입한지 얼마 안 된 회원, 거래 내역이 한 건도 없는 회원은 의심하며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회원가 거래를 할 때 보통의 거래와 다른 부분이 생긴다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입금 거부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선입금을 유도하는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한 채팅으로 구매 희망자의 마음을 쏙 빼놓고 입금 후 잠수를 탈 확률이 높습니다.

직거래 시 꼼꼼한 확인

하자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더구나 직거래로 구매했다면 아무리 제품에 하자가 있어도 ‘사기죄’가 성립하기 힘듭니다. 경찰 측은 확인하고 구매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품 설명 스크린샷 저장

‘A급 상태’, ‘잘 작동됩니다.’, ‘모든 구성품 있습니다.’ 등 제품을 설명한 문구를 스크린샷 찍어 저장해 둡니다. 이는 기준에 너무 못 미치는 상품을 받았을 때 환불 또는 신고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당근마켓 사기를 당했다면?

당근마켓은 ‘기존 중고나라가 사기에 대해 잘 대처하지 못해 성공했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제공하는 대처법을 통해 확인하고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근마켓 공홈 사기 대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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